소라사키 히나_{(r1 문단 편집)}

== 전투력 ==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width=50%><tablebordercolor=#EAEAEA><tablebgcolor=#990085><tablecolor=#EAEAEA><nopad> [[파일:히나 vs 호시노2.jpg.gif|width=100%]] ||
|| '''히나가 사용하는 '이스보셋'의 화력''' ||

>박동민: "히나와 호시노 사이에서 히나가 꽤나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를 의식하는 이야기들도 엿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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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게임 개발자)|김용하]]: "키보토스에 어떻게 보면 '''[[세계관 최강자|최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2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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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토스 라이브 공식방송 中

>어째서... 어째서 저 녀석이 이런 곳에 있는 거야―?! / 난 마주치고 싶지도 않은데.
>----
>[[리쿠하치마 아루]] / [[오니카타 카요코]]
히나 본인의 무력은 게헨나에선 비교 대상조차 없는 정점에 도달해 있으며, 더 나아가 '''[[학원도시 키보토스|키보토스]] 전체를 통틀어서 최상위권 강자로 꼽히는 인물들''' 중 한 명이다.[* 논외 격인 '''혼자서 키보토스를 멸망'''시킨 [[시로코*테러]]나 '''병기로 제작된 안드로이드에 우주 전함용 레일건까지 장착한''' [[텐도 아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히나와 비견되는 강자로 꼽히는 다른 인물들은 '''[[타카나시 호시노/무장|작정하고 진지하게 가는]]''' [[타카나시 호시노]], '''티파티를 넘어 트리니티의 전투력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미소노 미카]], '''특수부대인 C&C의 리더'''인 [[미카모 네루]], '''미카와 동급'''으로 여겨지는 [[켄자키 츠루기]] 등이 꼽히고, 이들 중에서도 히나는 [[게헨나 학원|학교가 학교]]이고 선도부장이라는 직책도 있다 보니 가장 활동량이 많아 명성, 무력 등이 대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듯하다. 언급된 최강자 학생들 모두 특정 단체의 리더 자리를 맡고 있다. 호시노는 [[대책위원회]], 미카는 [[티파티(블루 아카이브)|티파티]], 네루는 [[C&C(블루 아카이브)|C&C]], 츠루기는 [[정의실현부]].] 거기에 선도부장이란 직함에 충실하게도 [[마석도|업무 대부분이 몸소 순찰을 돌며 문제아들을 두들겨패서 끌고 오는 건지라]] 게헨나 학원의 불량학생들이나 범죄자들에게 있어 히나는 그 이름만 들려도 공포에 질리게 만드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아래는 각 스토리에서 묘사된 사례.

* 그룹 스토리 - [[만마전(블루 아카이브)|만마전]]에서 온갖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선도부에 배정된 예산을 삭감하자 제대로 화가 나서 단신으로 만마전에 쳐들어가 만마전 건물을 일부 붕괴시켜버릴 정도로 무력시위를 한다.
 * [[흥신소 68 업무일지]] - 아루가 날린 헤드샷을 머리에 직격으로 얻어 맞아 놓고도 상처 입기는커녕 고통을 느끼거나 머리가 흔들리는 묘사조차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공격을 받은 방향으로 시선을 돌려 아루의 저격 포인트를 찾아서 건물 벽을 박차고 뛰어올라 추격한 뒤, 일격에 아루는 물론 아루가 서있던 건물의 바닥까지 통째로 날려버린다. 또한 선생을 습격하려던 학생들을 단 일격으로 전부 단숨에 제압했다. 그리고 나머지 선도부 인원에게 게헨나 학원을 맡기고는 몰래 빠져나와 악의 조직을 상대하고 있던 선생 앞에 나타나 그와 합류해[* 이에 당황하는 선생에게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위험한 일을 하고있는 것 정도는 대충 알고있으니 설명할 필요없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선생이 홀로 악의 조직을 소탕하고 있다는 정보를 아코한테 보고받은 모양인 듯.] 힘을 합쳐서 병기 군단을 개발 및 제조 생산하고 있던 악의 조직[* 선생이 말하기를 저것들이 전부 풀려나면 게헨나뿐만 아니라 키보토스도 큰일날지도 모른다고 하는 걸로 보아 게헨나는 물론 키보토스를 노린 조직인 듯 보인다.]을 함께 소탕했는데 게헨나의 풍기를 지키는 것보다 훨씬 쉽고 별거 아니라며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며 같이 그 악의 조직 토벌에 성공했다.
 * 에덴조약 - 아리우스 스쿼드에게 기습적인 [[순항 미사일]] 공격을, 그것도 직격으로 받은 데다 동시에 사전에 설치해둔 폭탄에까지 정통으로 휘말려 심각한 중상을 입은 상태로[* 옆에 있던 아코는 바로 기절했을 정도의 위력이었는데, 그 순항 미사일은 작중 설정들을 조합해 보면 '''[[https://gall.dcinside.com/m/projectmx/13521320|고대 병기]]'''라는 결론이 나온다.] 아리우스 스쿼드의 집중 마크를 받으면서 [[츠치나가 히요리|히요리]]가 이끄는 병력의 습격을 받게 되지만 이를 순식간에 돌파해 선생에게 합류한다.[* 리더인 사오리가 히나는 요주 인물인 만큼 특히 놓치지 말라고 지시할 정도였으나, 히요리가 미메시스의 지원을 받기도 전에 뚫려버렸다고 보고한다.] [[싯딤의 상자]]가 폭발의 피해를 막아내느라 과부하되어 무방비 상태가 된 선생을 빠르게 피신시켜야 했고, 그나마 핵심 전력이 더 움직일 수 있었던 트리니티 측에서 정의실현부를 중심으로 퇴로 확보를 위한 방어전을 치루는 동안 히나가 단독으로 선생을 데리고 탈출시키게 된다.[* 이때 같은 최강자로 알려진 츠루기는 물론 게헨나 혐오가 상당한 하스미마저 이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성격을 죽이고 히나에게 잘 부탁한다고 맡길 정도였다.] 이를 저지하려고 달려드는 유스티나 성도회의 미메시스들과 아리우스 스쿼드를 상대로 히나는 혼자 상당 시간 전투를 속행했고, 비록 중과부적으로 쓰러졌고 선생도 중상을 입었으나 어떻게든 세나의 도움이 올 때까지 버티며 선생을 생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 히나 선도부장님의 여름휴가 - 불량배, 헬멧단, 미식연구회, 온천개발부의 임시연합에 포위당해 그대로 섬멸 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선도부가 히나 한 명이 돌아오자마자 4개 세력을 모조리 박살 내버렸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700><width=50%><tablebordercolor=#EAEAEA><tablebgcolor=#990085><tablecolor=#EAEAEA><nopad> [[파일:히나 방뚫.gif|width=100%]] ||
|| '''[[타카나시 호시노|{{{#fff 타카나시 호시노}}}]]를 화력투사로 밀어붙이는 모습''' ||

* 대책위원회 편 3장 - 정황상 카이저 코퍼레이션 병사들을 혼자서 몰아낸 후[* 작중 프레지던트는 헬기에서 떨어진 이후 편의점 직원들까지 동원하여 총력으로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놨으나, 호시노가 기차역에 도착했을 땐 '''아무도 없다'''고 의아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호시노를 맞이했는데 호시노가 처음으로 진심을 드러내며 장애물을 돌파하는 상황인 만큼, 히나도 이에 맞춰 부상을 입는 등의 스토리적 제약을 벗어나 만전 상태로 전투에 임하며 키보토스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호시노와 정면으로 격돌하는 것으로 유저들에게 히나의 전투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원거리에선 기관총의 탄막으로 압박하고, 이스보셋을 발동했을 땐 창고나 열차칸의 벽면과 지붕을 관통하다 못해 숫제 '''융해'''시킬 정도의 화력을 투사하여 호시노조차 방패로 정면으로 막아내는 대신 화력을 흘려보내서 측면으로 우회하는 것을 선택했다.[* 방패를 든 호시노의 방어력은 비나의 레이저를 정면으로 받아내고도 그을음조차 묻지 않을 정도다.]
 
 심지어 호시노가 기관총의 화망을 뚫고 백병전을 시도해도 그 커다란 MG를 몽둥이마냥 휘두르면서 대응하는 등 백중세를 보였다. 이후 열차 위에서 전투했을 때는 절벽을 타고 순간적으로 기차보다 더 빠르게 달리거나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폭격을 퍼붓는 등 신출귀몰한 몸놀림을 보여준다. 전투 도중 섬광탄에 의한 공격을 2번 허용했지만 첫 번째는 호시노가 통제실 레버를 내리고 도주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연이은 공격을 받지 않았기에 큰 피해가 되지 않았고, 전철 위에서 두 번째로 받았을 땐 순간 충격을 받고 당황하긴 했으나 호시노가 접근하자마자 바로 상태를 회복하고 공격에 대응했다.
 
 호시노 본인도 히나가 자신과 대치하자 이전처럼 묵묵히 파죽지세로 돌파할 때와 달리 난감함을 드러내며 적당히 상대하고 넘기려는 등, 히나와의 교전을 회피하려 했고 잠시 몇 합을 나눠본 뒤 속으로 자신의 움직임이 전부 읽히고 있음을 느껴 당황했으며, 도주를 시도해도 계속 저지당하자 결국 진지하게 싸워야 했다. 결국 전투의 여파로 타고 가던 열차가 탈선해 서로 절벽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으나 이후 히나가 기습 선제공격에 성공하여 '''대책위원회 3장 내내 [[넘버 6|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호시노를 일시적으로 제압해냈다]].'''[* 일시적인 제압이었던 이유는 잠시 후 호시노가 테러화하여 히나를 기절시킨 바람에 선생의 계획대로 히나 혼자 호시노를 붙잡는 작전은 결국 실패했기 때문이다.]
 
 비록 [[지하생활자]]가 호시노의 정신에 개입하여 호시노를 자극하고 이로 인해 호시노가 테러화 되면서 일어난 폭발에 정통으로 휘말려 잠시 기절했지만 전투 불가 수준의 부상이 아닌 타박상 수준의 부상을 입은 데다가 이후 다시 정신을 수습하고 [[대책위원회]]와 새롭게 아군에 합류한 [[시로코*테러]]를 필두로 협공하여 테러화한 호시노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에 성공하고 마지막에는 세트의 분노에 맞서 싸우며 격퇴하는 것까지 성공한다.
 
 물론 당시 호시노는 목적상 열차포를 파괴할 여력을 남겨놓으려다 빈틈이 생기기도 했고 장시간의 연전으로 전력이 일부 소모된 상태였지만[[https://m.dcinside.com/board/projectmx/11930184|#]][* 호시노의 전력이 어느 정도로 감소해 있었는지는 알 방도가 없지만 히나와 싸우기 전에 싸웠던 대책위원회 4인과 카이저 병력들은 선생의 지휘라도 받고 있지 않는 한 히나, 호시노 같은 학원 내 정점급 실력자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잔챙이 수준인지라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는 아니었다. 현실성을 따진다 한들, 호시노의 방패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 강하긴 하지만 학생일 뿐인 히나의 이스보셋이 색채로 강화된 오버테크놀로지 메카인 비나의 레이저보다 강하게 묘사되는 세계관에서는 무의미할 뿐이다.] 호시노를 마지막에 기습하기 전까진 호시노도 어떻게든 히나의 화력을 유효타없이 방어해냈으며 호시노의 기습적인 섬광탄 공격과 근접전엔 종종 밀쳐졌기에 두 명의 우열이 명백히 갈린 전투로 여겨지진 않기도 한다. 다만 히나 또한 카이저 프레지던트가 보낸 병대를 전멸시켰거나 도중에 후퇴시킨 정황이 존재해서 호시노처럼 나름의 전력소모가 있었을 수 있다는 의견은 존재한다.

* 호시노와의 전투에서 인게임 상 히나의 EX 스킬인 이스보셋을 쓸 때 볼 수 있는 보라색 이펙트가 실제로 어느 정도의 위력인지 특출나게 보여지는데[[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66901415|*]], 일반적인 기관총 난사는 무난하게 막아내던 호시노가 보랏빛 기운을 두른 난사에는 당황하거나 버티기 힘들어하는 티를 역력히 드러내며, 난사를 비껴막은 방패에도 상흔이 선명히 남는다. [[패휘감|거기다 방어에도 쓸 수 있는 건지]] 열차 위에서 싸울 때 호시노가 정면에서 쐈음에도 보랏빛 기운이 그녀 주위에 넘실거리는 광경만 보여줬을 뿐 슬로우 모션인데도 탄이 그녀에게 꽂히는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워낙 원피스의 패왕색 휘감기, 방출형 무장색과 유사한 연출이라 신휘감이라는 등의 드립들도 나오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1930916|#]]] 트리니티의 최강자 중 하나인 미카가 그러하듯, 히나도 신비의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학생인 셈.

* 다른 최강자 라인 학생과 비교하면 들고 있는 무장이 기관총이라는 특성 상 교전 거리가 확연히 긴 원거리 딜러 타입인데, 그만큼 [[켄자키 츠루기|열차에 치이고도 멀쩡하다거나 하는 묘사가 나오는]] 탱커 타입 학생들에 비해 상처 입고 너덜너덜해지는 연출이 잦다. 에덴조약 시점에서 정의실현부 간부들에 비해 피해가 심해 보이는 것은 착탄 시점에 차량으로 고성당으로 진입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할만한데 이벤트 스토리인 [[블루 아카이브/이벤트/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에서는 불량배 진압 중에 생채기를 입는 모습도 나온다. 이 때문인지 지형, 간격, 전투 규모에 따라 서로 상성이 잡힐 수 있는 네루, 미카와 같은 전열 딜러보다 딜탱 밸런스가 정반대인 호시노와 자주 엮이는 편. 이건 선생이 후달린다 싶으면 부르는 믿음직한 학생으로서 장기인 집단전보다 열세 상황에서 지키는 전투를 자주 하게 된 탓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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